2022年度第15回多文化共生国際学術Forumが11月18日に盛大に行われました。今回はこれまでの多文化共生に関わる政策について考察し、その成果と課題と今後のあり方について考える時間となりました。日本や韓国や中国の多文化関連分野・現場で活躍しておられる研究者や法学者や文学者、現場報告としての医師・記者等専門家の皆々様にこれまでの経緯や活動内容などを発表して頂きました。多くの社会的動きや政策的変化が確認できた実の多い大会となりました。韓国の李京珪教授とBOAの李修京教授の御尽力、そして発表者の皆様、また御参加下さった多くの方々に厚くお礼申し上げます。では、第16回の国際学術大会でまた会いましょう!

#2020韓日学術セミナー#日韓文化学術交流#韓日多文化共生の地平#BOA#Korea研究室#駐横浜大韓民国総領事館#翰林大学日本学研究所後援#オンライン国際会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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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12月4日、BOA、Korea研究室、そして駐横浜大韓民国総領事館共催、翰林大学後援で【2020 韓日共通課題の解決模索のための学術セミナー 韓日多文化共生の地平】を開催。韓国の人間文化財・宋順ソブ名唱と津軽三味線の澤田勝水師範による伝統音楽の公演もあり、大変有意義な文化学術交流セミナーと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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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12月4日、BOA、Korea研究室、そして駐横浜大韓民国総領事館共催、翰林大学後援で【2020 韓日共通課題の解決模索のための学術セミナー 韓日多文化共生の地平】を開催。韓国の人間文化財・宋順ソブ名唱と津軽三味線の澤田勝水師範による伝統音楽の公演もあり、文化学術交流セミナーとなりました。オンラインを通じての対話の場は新しいアプローチへの知恵や、多文化事情、今後の日韓の在り方などを再確認できた大変有意義な時間となりました。関係者の皆さま、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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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5~6日、「2019年度日韓中多文化共生」についての国際共同学術研究発表会が東京学芸大学で行われました。様々な専門分野の視点からアプローチした有意義な発表会と、その後の交流や次の共同研究課題への議論なども話し合えた大変充実な時間となりました。「ともいき」の共生。相手側がおかれた状況を理解すること、国や故郷を離れて異国の地に生きることへの社会的配慮やインフラ整備などの共生への取り組みあってこそ、社会の動力となる移住民が安心してその地域の構成員として生きられるということを東アジアの多様な事例から考える機会となりました。もちろん在日100年史も確認しました。参加者の先生方、協力者の皆様に厚くお礼を申し上げます。

[2019년도 한중일다문화공생] 성료!! 7월5-6일의 양일간 공동학술연구발표세미나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협력 속에 깊이 있는 내용과 더불어 다음 공동연구주제 등을 논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여러분,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BOA・Korea研究室と国立全南大学との国際学術研究大会。ソウル大学(SNU)での研究大会も終了!! みんなお疲れ様でした。

#全南大学 #多文化国際学術交流 #世界各地から #BOA後援 #楽安 #ソウル大学 #国際学術シンポ #民族学校の教育 #전남대국제학술교류 #낙안읍성포럼 #보아팀 #공동연구발표 #서울대학교 #영원홀 #성료 #11월도 #BOA후원 #광주5.18국립묘지

2018年10月23日~10月30日、韓国の全南大学とBOA、Korea研究室後援での7カ国参加の国際学術研究大会を光州の全南大学で開催。その後、光州民主化運動の犠牲者を追悼する5.18国立墓地へ。そして、順天の楽安邑城でのフォラムに参加。朝鮮時代の伝統的村として整理されている楽安の美しい街並みと美食に浸りつつ、BOAチームが研究してきた内容を発表ソウル大学では民族学校の教育事情について研究発表大会。かなりハードだったけど、大変有意義な出会いの多い時間となりました。実りの多い秋。11月もBOAは山積の研究交流課題を抱えつつ、来年春先までの学術交流スケジュールに走っています。

 

2018年2月4日~6日、韓国の国立・全南大学とBOA・Korea研究室共催で国際学術研究会が開催され、多くの方々の参加による有意義なシンポジウムになりました。一部は専門研究者部会、二部は研究発表を東京学芸大学多文化共生教育コースの受講生らと共に共有する時間となり、懇親会ではより深い交流会となりました。初の在日女性文学同人誌【鳳仙花】を主宰なさった呉文子氏や在日中国朝鮮族子どもたちの韓国語教育や文化を教える泉学校の校長のご意見なども大変好評を得たシンポになりました。

#한일다문화사회공동학술대회 #日韓多文化社会共同学術大会 #多文化専門家たちの集い #老人福祉 #障害者排除のない社会を #共に生きる社会とは #함께만드는발전적사회 #지혜로운공생을 #叡智をもって社会 #BOA国際学術発表会終了
BOA  国際学術発表会終了

以下、【연합뉴스(聯合ニュース)】 2018年1月26日記事引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6/0200000000AKR20180126131300371.HTML

日 도쿄가쿠게이대서 ‘한일 다문화공생’ 학술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일본 도쿄가쿠게이대의 코리아연구소(소장 이수경)는 오는 2월 5일 다문화 등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 개선과 공생을 논의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일 다문화사회와 마이너리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권오정 일본 류코쿠대 명예교수, 임영언·국민호 전남대 교수, 이자오 도미오 야마구치현립대 교수, 하시무라 오사무 도쿄가쿠게이대 교수 등 양국에서 다문화공생 분야 학자 14명이 참석한다.

일본 최초 재일여성동인지 ‘봉선화’의 발행인으로 다문화공생 운동에 앞장서온 오문자 씨와 전정선 재일조선족 도쿄샘물학교 교장이 각각 ‘재일코리안 사회에서 다문화 교류’와 ‘조선족 자녀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한일 다문화 현상 비교’ ‘고령화 사회의 한일 복지제도 비교’ ‘한일 다문화 교육 현황’ ‘다문화공생사회와 인권교육’ ‘다문화공생 문제 연구법’ ‘장애인을 배제하지 않는 사회’ ‘다문화사회를 위한 한일 양국의 접근’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수경 소장은 “한일 양국은 저출산의 영향 등으로 급속히 다문화사회가 되고 있음에도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상호 비교를 통해 바람직한 다문화공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세미나하우스(BOA)와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공동개최한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27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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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6月27日~29日、世界韓人学術大会は17ヵ国からの専門家150人による情熱的な議論と方案模索の場となりました。われらのBOA理事たちも積極的に意見を発信!!大変有意義な国際会議となり、多くの国境の超え方について考えさせられた貴重な時間となりました。準備をして下さった多くの関係者や我がBOA理事の金教授らに厚くお礼を申し上げたいと思います。

BOAとKorea研究室らが主管した在外同胞財団の世界韓人学術大会日本セッション(ソウルLotteHotel)閉幕。BOA理事たちの活発な意見発信は頼もしい限りでした。国際法の金教授のご助力には多謝のみ!! BOA와Korea研究室 등이 공동 주관한 재외동포재단의 세계한인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 대회, 소공동 롯데호텔) 성료!! 우리 BOA이사님들의 활약도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국제법 전문의 김교수님도 수고 하셨어요!!
BOAとKorea研究室らが主管した在外同胞財団の世界韓人学術大会日本セッション(ソウルLotteHotel)閉幕。BOA理事たちの活発な意見発信は頼もしい限りでした。国際法の金教授のご助力には多謝のみ!!
BOA와Korea研究室 등이 공동 주관한 재외동포재단의 세계한인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 대회, 소공동 롯데호텔) 성료!! 우리 BOA이사님들의 활약도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국제법 전문의 김교수님도 수고 하셨어요!!

2015年9月18日(金)、BOA企画・主催(日本側)のInternational Conference終了!!!

한일 정상화 50주년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성대히 치뤄졌습니다!!! 여러분들의 따스한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日韓正常化50周年日韓関係改善のための識者の対話の場]が歴史的意義を残しつつ盛大に行われました!!!大変有意義な会議だったと高く評価された今回の対話の場、皆様の多大なご協力に厚くお礼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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様々な分野の専門家による多様な両国のあり方についてのご提案がありました。これらの内容を今後記録し、残すために、BOAではただいま出版を準備しております。英知が盛り込まれた内容を全部ご紹介するために時間をかけておりますので、もうしばらくお待ち下さいませ。

・・・・・・以下は当日の広報となります・・・・・・

日時

2015918日(金)東京学芸大学S棟103号室

趣旨

ご周知のように1965年6月22日、日韓両国は相互の発展的社会を目指し、紆余曲折状態の中で正常化の締結に至りました。それから半世紀が過ぎる今年、2002年のワールドカップ共催から韓流文化を通して続いた蜜月状態もありましたが、両国の歴史・社会・経済状況が絡み合い、今や対立と葛藤が深刻な状態になっております。両国の首脳会談も未だに行われておらず、外交問題も躓いている現状を如何に克服し、健全かつ未来志向的な日韓関係のあり方を見出すべきか。その努力は政府間の関係にだけ委ねるべきものではないと思います。

むしろ下からの積極的な市民・青少年交流や、多分野にわたる知見を有する知識人の果たす役割は大きく、その中から生まれる多様な提案と関係改善への知恵が切実に求められている状況です。そのため、来る9月18日、日韓関係の現状と今後のあり方を多様な意見を交えて模索する叡智の結集の一環として、日韓関係の専門家・研究者たちによる討論の場を設ける運びとなりましたのでご案内させて頂きます。

주지하듯이 1965년6월22일, 한일 양국은 서로의 발전적 사회를 도모하기위해 양국의 우여곡절 속에서 정상화 체결에 이르렀습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2015년. 그동안 2002년의 월드컵 공동개최를 비롯하여 한류문화로 계속된 밀월상태도 있었지만, 양국의 역사・사회・경제 상황이 얽히면서 지금은 대립과 갈등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한일 양국의 정상회담도 개최되지 않고 있고, 외교문제도 봉착한 현재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여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상을 지향할 수 있을 것인지. 그 노력은 정부간 관계만을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래에서 부터의 적극적인 시민・청소년 교류는 물론, 다분야에 걸쳐서 지식적 견해를 지닌 지식인들의 역할이 크고, 그 속에서 모색된 다양한 제안과 관계개선을 위한 지혜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오는 9월18일, 전문가 및 연구자들에 의한 한일관계의 현실과 향후의 나아갈 길을 다양한 의견으로 모색하는 지혜 결집의 일환으로  한일 관계 전문가들에 의한 토론의 장을 개최하게 되었기에 안내를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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