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常任理事の李修京教授編著、鷲山恭彦顧問・権五定理事長監修の『多文化共生社会に生きる』発売10か月で増刷!!! 多くのBOAメンバーも参加!!! 아시아에서 세계로 다문화공생사회와 인권과 다양성을 풍부한 사례로 설명한 지혜서 『多文化共生社会に生きる』발간 10개월에 증간!!

歴史と政治が深く絡み合って複雑に動いている東アジアから世界へ多文化共生社会への提言と智慧の声が綴られた本が出ました!! ぜひこの時代の様々な多文化共生社会の動きや人権事情をご覧ください。57人(BOAメンバーたちも多く執筆)の時代を導く多文化の専門家たちからのグローバル時代をわかりやすく説く魅力の一冊です。(2020年3月、出版10か月で増刷!! 各大学や中高・地域図書館に拡大中!!)

#多文化共生に生きる #新刊 #明石書店 #多文化共生と人権教育 #この時代の必読書 #多文化専門家57人 #世界や日本が見える #グローバル社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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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다문화공생교육과 인권교육의 전문가57명의 지혜가 이룬 집대성.

国境を越えた多文化共生教育と人権教育の専門家57人の智慧を盛り込んだ集大成

多文化社会はメソポタミア文明地の3700年前から始まっていた。そこから生まれたウルナンム法典やハンムラビ法典は共生(ともいき)への叡智として誕生したのである。日本はもちろん、世界中から人口の移動が激化している。しかし、日韓のように少子高齢化によって介護・建設・農業・旅行関連などでの労働力不足は深刻で、いわゆる3K仕事に就こうとしない若者、100歳時代のエイジレス労働を唱えている現状。仕事や住処を求めて動く移民や難民に寛大ではない東アジア、しかし労働力不足で2025年まで外国人労働力50万人をいれないと社会の運営が難しく、一方では中年引きこもり62万人をふくむ引きこもり120万人時代。多様かつ複雑に動いている社会を直視しつつ、世界の多文化共生への動きや日本社会の現状と取り組み方など、多種多様な視点から述べているこの本にはこの時代を知る情報や知識がわかりやすく述べられている。執筆陣全員が世界の多文化現状を体験し、その状況を教員養成大学や教壇などで教える専門家や弁護士、また難民キャンプなどで働いている市民運動家などで構成されており、世界や日本の現実と多文化共生・人権の繋がりがわかりやすい。ぜひ一度手に取って頂きたい。

일본을 비롯 글로벌 사회가 전개되는 이 시대를 알기쉽게,  다문화를 체험한 당사자들이기에 알 수 있는 주옥같은 시대풀이  필독서.  지혜로운 21세기 교양서는 일본은 물론, 한국 교보서점 등에서 구입가능합니다!

日本語による紹介(Financial News Japan)

 

韓国での本の紹介、評判の高い本になっております。

지구촌 다문화사회, ‘다르지만 함께 사는 삶’에 대하여
  •  조두림 기자(서울문화투데이)
  •  승인 2019.06.20 17:41

재일교포 이수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교수, 57명 필진과 함께 『다문화공생사회에 살다』 책 발간
▲ 지난 5월 31일 발간된 이수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교수의 책, 『다문화공생사회에 살다』
▲ 지난 5월 31일 발간된 이수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교수의 책, 『다문화공생사회에 살다』

동시대 거부할 수 없는 역사적 흐름 중 하나는 세계화다. 소속된 문화를 떠안은 다양한 인종은 국경을 넘어 교류하며 때로는 외국에 정착해 산다.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실은 그리 간단치 않다. ‘다름’은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자극을 준다는 데서 순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갈등의 단초를 제공하고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역기능도 있다.

현재 일본 학계와 서점가에서 ‘핫(hot)’한 책이 있다. 지난 5월 31일 발간한 이수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교수의 『다문화공생사회에 살다』이다.

이 책은 글로벌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류의 역사 속에서 다문화사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초적인 의문을 풀어준다. 민족과 국가, 문화와 가치관과 세대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데서 일어나는 충돌과 분쟁이라는 극단적 상황을 회피하고 극복해야 할 현실적 과제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자신을 위한 다문화사회, 그리고 ‘다양성’의 의미와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복잡하게 얽히고 갈등에 빠지기 쉬운 다문화사회의 구조와 본질을 밝히고,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어떤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사례를 들어서 설명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인권 문제와 다문화사회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가르쳐 온 전문 지식인들이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의 틀을 마련해줘 다문화사회 관련의 필독서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책은 제1장 다문화공생사회를 위한 인권의식, 제2장 세계 각지의 다문화공생사회를 향한 움직임, 제3장 일본의 다문화공생사회를 위한 움직임, 제4장 다문화공생을 위한 교육에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이 책의 특징은 57명의 필진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필진 모두가 다양한 다문화를 경험한 다문화론 혹은 인권교육의 전문 지식인들이다. 필자 간의 견해가 다르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도 다양성의 자유를 중시한다는 입장에서 기본 틀 외에는 조정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필진은 이 책을 기획한 이수경 교수의 폭넓은 학문적 인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전문 지식인 57인의 지혜가 한 권의 책 속에서 만나며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 특히 한일 양국의 교원 양성대학 다문화교육, 인권교육, 사회인식 혹은 역사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이 책의 출간이 이 영역의 공동연구나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을 감수한 두 감수자는 같은 동아시아 공간의 지배・피지배 관계에 놓였던 한일사회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로, 양국의 국립 교원 양성대학에서 교수와 대학행정을 경험해왔고, 편저자와 함께 학술교류단체 BOA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학술교류가 더욱 기대된다.

이 밖에도 지금까지 국제이해교육, 이문화교육, 다문화교육, 개발교육 등 내셔널리즘이나 에스노센트리즘(자민족우월주의)의 벽을 넘으려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연구 성과는 대부분이 구미지역에서 축적, 발신해왔고, 그것이 세계의 스탠다드가 되어왔다.

그에 대해 이번에 출간된 『다문화공생사회에 살다』는 구미와 역사적・정치경제적・문화적 배경을 달리하는 아시아, 특히, 재일코리안, 아이누, 일계브라질인, 중국잔류일본인고아, 혹은 부락민 등 복잡한 문제를 안고 살아온 ‘이방인’이 존재하며, 폐쇄적인 경향을 지닌 일본에서 세계를 향한 ‘다문화공생’에 대한 지식과 제언을 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최근 일본에 연간 3200만에 가까운 외국인이 찾아오고 있으며, 외국적 주민이 270만이나 된다. 일본으로 귀화하는 사람도 늘어가고 있다. 거기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의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본 사회도 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막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일본으로부터의 “다문화공생” 제언의 타이밍은 절묘하다. 또한 다문화사회 속에서의 공생이나 인권에 관한 이론적 체계화를 의도하지 않고, 독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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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BOA멤버를 비롯, 한일관계전문가들이 펼치는 현대 한일관계론 필독서。 我がBOAメンバーをはじめ、日韓関係専門家たちが論じる現代日韓関係論の叡智の一書
우리 BOA멤버를 비롯, 한일관계전문가들이 펼치는 현대 한일관계론 필독서。
我がBOAメンバーをはじめ、日韓関係専門家たちが論じる現代日韓関係論の叡智の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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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様、

平素は格別のお引き立てを賜り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평소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BOA (Asia Seminar House)の本サイトでは、日韓交流への活動情報や今後のイベント企画、BOA関係者の専門を生かした学術的活動や情報、コラムに、教育学者として社会科教科教育学界の元老として知られる権理事長の活動様子などを掲載、紹介して行きます。

2015년8월부터 Asia Seminar House 의 BOA 활동을 소개하는 저희 사이트에서는 보아의 각 전문가들의 학술적 활동 정보 및 향후의 기획, 관계자 칼럼,  사회교과교육학계의 원로학자이신 권오정 이사장님의 활동 등을  게재, 소개합니다.

なお、BOAでは世界を跨る多様な専門の国際弁護士たちや国際法の専門家たちとの研究交流も活発に行っております(実は理事長も法学部出身でもありますので・・・)。今後は専門を超えた交流を続けて行きますので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참고로 저희 BOA에서는 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문의 국제변호사들, 국제법 전문가들과의 연구 교류도 활발하게 행하고 있습니다(이사장도 실은 법학부 출신…).  앞으로는 전문성을 초월한 교류를 통하여 폭넓은 사회환원의 가능성을 개척하려 합니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今後皆様の暖かい応援とともに成長していくBOAの活躍を見守っていただきますよう、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また、皆様からの暖かい激励のお言葉をお待ち致します。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앞으로 저희 보아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OA(Asia Seminar House) website 編集部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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